중기부가 전국 곳곳의 지역경제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를 연다는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문화, 예술, 관광, 음식 등 다채로운 주제로 전국의 지역축제와 행사를 연계하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하는 판촉전이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이천 도자기축제부터 시작하여 보성 다향대축제, 대구 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남원 춘향제, 그리고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 등 전국 50곳의 지역축제와 행사를 포함합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0곳 더 추가되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개막행사는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광장에서 다음 달 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상점가와 전통시장이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축제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