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희소식!

기존 통신 요금 감면에서 디지털 바우처로 전환: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받던 통신 요금 감면 혜택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이제는 통신 요금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할부금이나 OTT 서비스 이용료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바우처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러한 변화를 시험해 보기 위해 5천 명의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바로 신청하세요

 

 

 

 

◆ 기존 혜택 전환
기존 통신 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 진행 기간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 참여자 혜택

1. 바우처 전환 
기존 이동통신 요금 감면 금액(최대 월 26,000원)을 바우처로 전환해, 정액 85,800원 (3개월분)을 지급받습니다.

 

2. 이용 범위
통신 요금뿐만 아니라 단말기 할부금, 통신사 부가서비스 및 제휴상품, OTT, 음원, 도서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추가 데이터 제공

디지털 서비스 이용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시범사업 참여자에게 1인당 15GB의 데이터 쿠폰을 무료로 지급합니다.

 

디지털 바우처 도입으로 기대되는 효과

 

◆ 디지털 격차 해소
디지털 기기와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디지털 환경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디지털 역량 강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며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삶의 질 향상
디지털 기기를 통해 정보 습득, 소통, 문화생활 등 다양한 활동을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시사점

 

◆  디지털 포용 정책 강화
정부가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디지털 바우처의 확대 가능성
시범 사업의 결과에 따라 디지털 바우처 지원 대상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산업 활성화 기대

디지털 바우처를 통해 디지털 기기 및 서비스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또는 관련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