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정보

기존 통신 요금 감면에서 디지털 바우처로 전환: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받던 통신 요금 감면 혜택이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이제는 통신 요금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할부금이나 OTT 서비스 이용료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바우처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러한 변화를 시험해 보기 위해 5천 명의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바로 신청하세요    ◆ 기존 혜택 전환 기존 통신 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진행 기간 2024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 참여자 혜택1. 바우처 전환 기존 이동통신 요금 감면 금액(최대 ..

정부가 25년 만에 상속세 과세표준과 세율을 전면적으로 완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1999년 이후 동결되었던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10%포인트 인하하여 세부담을 대폭 줄이는 조치입니다. 또한 상속세 자녀공제를 기존 5000만 원에서 5억 원으로 10배 상향하여 중산층과 다자녀 가구의 세부담을 크게 낮출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계획대로 추진하며, 밸류업 기업의 가업상속공제 한도를 최대 600억 원에서 1200억 원으로 2배 늘리고, 기회특구기업에 대해서는 한도를 없앨 예정입니다. 또한, 최대 주주가 가족 등 특수관계인에게 주식을 상속할 때 평가액의 20%를 가산하는 최대 주주 할증평가 폐지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출산지원금 전액에 대한 근로소득세 비과세 추진과 ..

오는 31일부터 ○○페이, ○○포인트, ○○머니, 기프트카드, 티머니카드, 도서·문화상품권 및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유가증권으로 기부가 가능해집니다. 행정안전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기부금품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어, 이 개정안이 오는 3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개정안에 따라, 기존의 금전과 물품 기부 외에도 상장 주식, 선불전자지급수단, 전자화폐, 선불카드, 각종 상품권 등 금전적 가치를 지니며 이전이 가능한 유가증권을 기부금품으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부 목적의 범위에 근로자의 고용촉진, 저출생 및 고령화,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대응 등을 추가하여, 기부 활동이 국가적 핵심 과제 해결과 지원을 위해서도..

퇴직연금은 근로자가 퇴직 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근로 기간 동안 회사와 근로자가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운용하는 제도입니다. 퇴직연금은 크게 확정급여형(DB형)과 확정기여형(DC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확정급여형(DB형)근로자가 퇴직 시 받을 연금액이 사전에 확정된 형태로, 회사가 운용 성과에 따라 퇴직금을 책임지고 지급합니다. 확정기여형(DC형)근로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그 금액을 근로자 본인이 운용하여 운용 성과에 따라 퇴직금을 받게 됩니다. TDF (Target Date Fund)란? TDF는 Target Date Fund의 약자로, 특정 시점(보통 은퇴 시점)을 목표로 하여 자산 배분 전략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펀드입니다. TDF는 투자자의 생애주기에 맞춰 초기..

정부는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정책자금 상환기간을 최대 5년까지 늘려주고 5조 원 규모의 전환보증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또한, 내년부터 음식점 등 영세 자영업자의 배달료 부담을 완화하고 이달부터 전기료 20만 원을 최대 50만 명에게 추가로 지원하며, 소상공인이 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출발기금을 40조 원 이상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3종 세트 정부는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3종 세트를 마련했습니다. 1) 정책자금 상환연장 다음 달부터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상환연장 대상을 대폭 늘리고, 연장 기간도 최대 5년까지 확대합니다. 2) 전환보증 신설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부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상환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5조..

영세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확대 및 간소화!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으세요! 연 매출 6000만 원 이하인 영세 소상공인에게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제3차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 신청·접수가 8일부터 시작됩니다. 지원 대상 연 매출 6천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이면 2023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하고 사업장 전기료를 부담하며 한국전력과 직접 계약하거나 비계약 사용자라면 전기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지원 내용 상반기 1, 2차 전기료 지원 신청 시 매출 기준으로 인해 지원받지 못한 영세 소상공인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최대 20만원의 전기료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지원 방법 1. 한국전력 직접 계약자한국전력과 직접 계약한 영세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이트(http..